4년 차 직장인으로서
노트북을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
무겁지 않고~
그러나 이쁘면서~
세련된 느낌이 나는 그런 가방을 찾고 있었다
ISTJ 답게 검은색 가방이란 가방은
다 조사해 본 결과
가장 마음에 드는 가방을 드디어
결제를 했는데!!
그것은 바로 아더템포 렌토 블랙


포장도 요래 깔끔하게 왔다
내가 가장 유심하게 봤던 부분은
1. 나의 노트북과 도시락이 들어가냐
2. 가벼운 무게
였다
나는 맥북 에어 M1를 사용하고 있고
도시락(이지앤프리 도시락통)도 매일 챙겨 다녔다
우선 가방을 받았을 때
비건레더를 처음 사용해 봐서 살짝 걱정했지만
광나는 정도가 너무 튀지 않아서
매우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스크레치에 강해 보였다
스트랩도 2종류가 같이 있어서
짧게, 길게 마음대로 맬 수 있다

안쪽에는 이렇게 똑딱이가 하나 있다
이걸 잠가주면 가방에 힘이 좀 생긴다
맥북에어를 가방에 넣을 때 요 똑딱이를 풀고
가로로 넣어주면 쏙 들어간다
그리고 내부에 작은 포켓이 하나 있어서
지갑이랑 립밤 같은 거
잘 넣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지퍼도 매우 부드럽다
👍
디자인 자체가 깔끔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무난하진 않다
살짝씩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튀지는 않지만 평범하지는 않은?
그런 느낌
로고도 작고 은은하게 박혀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

외부에도 작은 포켓이 하나 있는데
내부에도 있어서 굳이
밖에 있는 거 까지는 건들진 않는다
그래도 실용성은 갑인 듯하다

사용한 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가죽 까짐도 거의 없고
가방이 질림이 없어서
진짜 해질 때까지는 계속
후뚜루마뚜루 매고 다닐 것 같다
가격도 10만 원 내외로 저렴해서
정말 가성비 끝판왕인 듯

그냥 친구 만날 때 편하게도 사용하고
출근할 때랑
양복같이 포멀 하게 입을 때도
막 입을 수 있어서
굿 👍




친절한 주인장은
사이즈까지 함께 첨부!!

전반적으로 요 브랜드에서 나온 가방
다 깔끔하고 사용하기 좋은
가방인 듯하다
⭐️내돈내산 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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