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 : 타코들며 쎄쎄쎄

멕시칸 음식 러버

집과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하며 다녀왔네요

 

이름도 너므 귀엽

 

위치

타코들며 쎼쎼쎄

타코들며쎄쎄쎄

 

월요일 - 토요일 12:00 ~ 21:00

일요일 12:00 ~ 18:00

Break Time 15:00 ~ 17:00

 

주차 지원은 안 하나,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골목에서 가게간판을 잘 찾아야 하는데

가게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2층에 가게가 위치해요

 

 

들어오자마자 타코집 답지 않은 (?)

뭔가 고즈넉하고 따뜻한 느낌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여기저기 앉을 공간은 많은 듯하네요

 

단체 있을 때는 단체방 사용도 가능한 듯합니다

 

 

메뉴

 

메인인 타코가 종류별로 있고요

디쉬에서는 퀘사디아랑 멕시칸 칠리 스튜가 좀 인기 있는 것 같았어요

 

타코는 조각 개수가 안 적혀있으면 1p(조각) 분량의 가격이구요

세트들도 가격이 좀 있었어요

 

멕시칸 칠리 스튜와 버섯, 새우 타코에

타이거 생맥주 한 잔 주문했어요

 

 

타이거 생맥주는 많이 쓰지 않았지만

거친 맛이었어요

잔 자체가 작아서 양이 작아요

 

 

전체샷!

주변 분위기랑 잘 어우러지네요

앙증맞은 타코와 스튜입니다

 

 

버섯 타코와 새우 타코

 

주재료와 함께 다양한 내용물이 들어가서 

맛있었습니다

 

잘게 잘라져 있어 먹을 때 신경 써서 먹어야 해요

세입 정도 하면 다 먹을 수 있었어요

 

 

멕시칸 칠리 스튜

 

실제로 보면 양이 더 작아요

함께 주시는 또띠아? 난? 은 속에 내용물이 있진 않고

반 접혀있는 것이에요

 

아주 오래 뭉근하게 끓인 맛과 향이 나는

토마토 스튜였고 많이 맵지 않은 칼칼한 맛이었어요

 

여기에 고수는 추가 가능해요

 

 

동네에서 이런 멕시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게 

긍정적으로 생각되고

주변에 단골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

 

애견동반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진 않았어요

그렇다고 뭔가 엄청 존맛! 이것도 아니었네요

 

주말에 타코가 당길 때는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내돈내산 찐리뷰⭐️